CJ푸드시스템이 지난달 24일 ‘엠키친(M-kitchen)’ 목동점을 오픈하고 이달 4일부터 돌잔치 등 본격적인 연회 영업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엠키친은 멀티(Multi)의 M과 부엌을 뜻하는 키친(Kitchen)이 합쳐진 것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다목적 레스토랑이나 이번 목동점은 기존의 엠키친 잠실점과 청담점과는 달리 연회사업 부분을 위주로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평일 저녁에는 돌잔치, 회갑연, 결혼식, 기타 파티를 진행하고 이에 맞춰 인테리어도 화사한 연회장 분위기로 꾸몄다고 덧붙였다.
엠키친 목동점은 목동 방송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