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년 연속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6-07-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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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사진제공=G마켓)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사진제공=G마켓)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해 새롭게 신설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국 현지가 선택한 1등 브랜드로 인정 받은 것이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중국 언론사인 인민일보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진행했으며 지난 5월 26일~6월 5일까지 중국 현지 소비자의 투표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G마켓 문지영 글로벌사업실장은 “G마켓 중문샵 등 중국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G마켓의 노력을 인정받아 해당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고객을 위한 CS 지원, 결제, 배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거듭 노력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G마켓은 해외 구매자들이 국내 오픈마켓 판매자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수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06년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영문샵 오픈 이후 기존 영문샵 이용고객의 절반이 중화권 고객임을 감안해 2013년 중문샵을 오픈했다. G마켓 중문샵은 구매, 결제, 배송 등의 전 과정을 모두 중문으로 안내해 중화권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글로벌샵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샵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글로벌샵을 비롯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통한 수출까지 지원하며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에서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1위 수출 플랫폼으로서 중소 상인에게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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