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내달 중순경 삼성ㆍ현대ㆍLGㆍSK 등 4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회동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9월 3째주 열릴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6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활동을 위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부재한 상황이라 9월로 연기됐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대기업별로 보고한 투자계획과 상생 경영 활동을 점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입력 2007-08-03 19:08
노무현 대통령이 내달 중순경 삼성ㆍ현대ㆍLGㆍSK 등 4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회동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9월 3째주 열릴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6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활동을 위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부재한 상황이라 9월로 연기됐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대기업별로 보고한 투자계획과 상생 경영 활동을 점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