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中 딜러들, 현대車에 1500억 보상 요구 등

입력 2016-07-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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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딜러들, 현대車에 1500억 보상 요구

현대차 “딜러 일방적 요구”… BMW는 보조금 지급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정책 변경에 따른 피해 보상에 직면했다. 중국 내 현대차 딜러 30여 명은 현대차의 생산정책 변경으로 인해 판매가 줄어드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약 9억 위안(약 1538억 원)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최재원 이달 말 가석방

심사위 “형기 90% 이상 채워”

회삿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최재원(53) SK 수석부회장이 이달 말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최근 최 부회장이 가석방 대상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반기 M&A시장 ‘아이쇼핑’만 하시나?

금호타이어•코웨이•우리銀 등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은 업권별 매물은 풍성하지만 거래 자체 성사 여부는 낙관하기 힘들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는 경제 불황 여파로 잠재 인수자인 대기업군 등 전략적 투자자(SI)들이 몸을 사리는 데다, 매도자와 매수자 양측이 원하는 매물의 가격차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 코스닥 ‘서프라이즈’

거래대금 5일째 코스피 앞질러

코스닥이 IT•바이오•게임 등 ‘대표 스타주’ 인기에 힘입어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코스닥은 박스권에 갇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코스피시장의 거래대금 규모를 연일 넘어서고 있다.


◇ ‘회사채 양극화’ 내년에도 지속

포스코대우•SK케미칼 등 수요예측 호조에도 불구 “A등급 훈풍은 아직” 전망

포스코대우에 이어 SK케미칼까지 최근 A등급 회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회사채 시장에 훈풍이 불지 관심이다. 다만 이 같은 기대에도 전문가들은 여전히 일부 이름 있는 회사채에 국한한 것으로, 회사채 시장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포토] 목걸이에서 구두까지 취향 다른 두 여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베를린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신임 총리와 군 의장대를 사열하며 대화하고 있다. 이날 두 정상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메이 총리는 21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회담한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평균 임금 1.5% 늘었다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5년도 평균 연봉이 3281만 원으로 조사됐다.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평균 연봉은 2014년 3234만 원에서 지난해 3281만 원으로 1.5% 증가했다.


◇ [데이터뉴스] 서울 알바시급 가장 높은 지역은?

올 2분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718원으로 1분기 6687원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시는 21일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39만8381건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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