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5번째 정책현장 점검… 이번엔 판교 창조경제벨리

입력 2016-07-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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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정책현장 점검 차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은 데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업가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고 강조하고,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청와대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지금까지 1800여개의 창업기업이 혁신센터 지원을 받았고, 271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공사례 창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상외교를 통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도 가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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