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2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7-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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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투시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투시도(사진=대림산업)
각종 개발계획들이 진행중인 영종도에 첫 ‘e편한세상’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를 2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0가구 △59㎡B 40가구 △59㎡C 36가구 △84㎡A 195가구 △84㎡B 227가구 △123㎡ 39가구로 이뤄져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 123㎡은 세대분리형(임대 수익형) 및 기본형 중에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종도 일대는 각종 개발계획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영종도에는 카지노, 호텔, 스파, 쇼핑몰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2017년 개관, 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 등 각종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BMW 드라이빙센터,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2016년 하반기 완공 예정), 스태츠칩팩코리아(1단계 완공 운영중, 2단계 2107년 완공예정)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설립 및 유치가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영종도의 중심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의 직결운행 계획이 확정될 경우 인천공항에서 강남·송파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에서 부산까지 약 3시간 30분, 광주까지는 약 2시간50분 가량 소요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앞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에 의거한 외국인학교 부지도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cm 넓게 설치하는 등 e편한세상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동 일부세대 제외) 단지 인근에는 지난 1일 개장한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한다.

분양관계자는 “영종도는 7년여 동안 신규공급이 없던 지역으로 올해부터 공급이재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각종 개발호재가 본격 진행되면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천만원 선납, 2차 계약금 나머지 금액),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8월 4일, 당첨자계약은 8월 9일~11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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