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길리안 초콜릿 밀크, 누적판매 100만개 돌파

입력 2016-07-2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푸드)
(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벨기에산 초콜릿이 함유된 프리미엄 초코우유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지난 21일 기준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여만이다.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국내 초코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초콜릿 함량 6.4%에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담은 제품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벨기에 명품 초콜릿 길리안과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며 "얼음과 함께 초콜릿 라떼처럼 즐겨도 좋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관련 인기에 힘입어 길리안 초콜릿 밀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당첨자에게는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가공 우유 시장에서 초코우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줄곧 바나나맛 우유가 1위였지만 지난해부터는 초코맛이 가공우유 카테고리 1위를 고수하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초코우유 매출은 2013년 1025억 원에서 2014년 1153억 원, 2015년 1640억 원으로 2년 사이에 60.1% 증가했다. 이에 비해 바나나맛은 2013년 1702억 원, 2014년 1481억 원, 2015년 1430억 원으로 감소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80,000
    • +0.84%
    • 이더리움
    • 3,53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2.52%
    • 리플
    • 775
    • -0.51%
    • 솔라나
    • 206,800
    • -1.05%
    • 에이다
    • 525
    • -3.67%
    • 이오스
    • 712
    • -0.8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1.72%
    • 체인링크
    • 16,640
    • -1.3%
    • 샌드박스
    • 39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