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9월 분양

입력 2016-07-22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9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 외에서 660가구의 아파트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44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로 구성된 660가구의 아파트다. 총 2개의 주택형으로 △84㎡A 224가구, △84㎡B 436가구로 이뤄진다. 부산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민주택규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교통부터 교육, 생활과 문화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춘 입지는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우선 부산 지하철 3호선의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각 지하철역까지 도보 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 등 부산의 주요 대로변에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진출입도 쉽다.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다. 거제대로, 충렬대로를 통해 해운대와 서면권 등의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망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호재도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남부선은 올해 10월 말 1단계 구간인 부산~일광 구간이 개통하고 향후 2018년에는 일광~태화강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동해남부선은 단지 인근의 거제역에서 손쉽게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만덕동과 거제동을 잇는 왕복 4차로의 만덕3터널과 만덕~센텀시티 간 지하고속도로(대심도) 개발 호재도 있다. 동래권역과 서부산권을 잇는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동래학군의 중심지로 단지 1km 내에 선호도가 높은 우수 학교들이 포진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창신초교를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남문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중앙여고 등이 있으며 사직동의 유명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수준 높은 사설교육시설 등 우수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쇼핑과 문화, 레저, 행정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홈플러스, CGV가 도보권에 있고 롯데백화점 동래점, 메가마트 동래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차량으로 3~10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세계로 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있는 법조타운과 인접해 있어 행정타운 인근의 편의시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음식점과 은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특화된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상층에는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하는 등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적 사선 제한을 최대한 고려하여 대형평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안방 수납이 극대화된 Show Room설계를 적용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특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저층세대에는 측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2개의 α-공간이 주어지며 2층 전세대와 6층 일부세대에는 별도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내부에는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만의 디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지역의 중심지로 이름 높은 사직동의 입지로 교통, 교육, 문화까지 실수요자들의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코오롱글로벌의 역량을 기울여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으로 주거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의 모델하우스는 거제역 6번출구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9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5,000
    • +2.5%
    • 이더리움
    • 5,000,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37
    • +6.93%
    • 솔라나
    • 332,400
    • +3.75%
    • 에이다
    • 1,397
    • +4.64%
    • 이오스
    • 1,116
    • +1.73%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6
    • +1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7.39%
    • 체인링크
    • 25,140
    • +1.13%
    • 샌드박스
    • 832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