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옛날 원조 해물짬뽕의 맛을 되살린‘공화춘 삼선짬뽕’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화춘 자장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공화춘 삼선짬뽕은 원조 국물맛을 구현하고 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 등의 다양한 해산물과 고추기름이 들어 있는 정통 삼선짬뽕이다.
GS25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옛날 원조 해물짬뽕'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개발에 착수해 약 10개월 간에 걸친 다양한 테스트와 맛 검증을 거쳐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컵라면 1200원, 봉지라면 950원이며 전국 GS25편의점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GS25는 오는 15일까지 ‘공화춘 짬뽕’ 컵라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꼬마 단무지' 또는 '500ml 생수'를, 봉지라면 2개 구매 고객에게는 '2리터 생수'를 증정한다.
한편 ‘공화춘’은 지난 1905년 인천 차이나타운(인천 중구 선린동)에 세워진 지상 2층 규모의 중국 음식점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자장면'을 만들어 판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현재는 '자장면 박물관'으로 변신을 위해 착공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