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P2P 대출 가이드라인 TF 출범…22일 킥오프 회의 개최

입력 2016-07-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 간(P2P) 대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이 완료됐다. TF팀은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해 P2P 대출시장의 동향과 규제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P2P 대출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해 TF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한 TF팀은 P2P 대출에 대한 다각적·심층적 논의를 위해 관계 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을 포함해 구성됐다.

이날 김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 측면에서 P2P 대출시장도 보다 건전하고 내실있게 성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P2P 업체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한 울타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P2P 대출시장의 동향 및 규제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한국의 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영국·중국 등 해외 주요국의 규제현황 사례를 중심적으로 검토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한국은 P2P 대출만을 위한 규율체계가 없는 상황이므로, 미국·중국 등 해외사례와 같이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 등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는 TF와는 별도로 P2P 업체와 제휴 금융기관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해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3,000
    • -1%
    • 이더리움
    • 3,182,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47%
    • 리플
    • 2,076
    • -1.94%
    • 솔라나
    • 133,400
    • -3.05%
    • 에이다
    • 391
    • -3.22%
    • 트론
    • 474
    • +3.04%
    • 스텔라루멘
    • 261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1.22%
    • 체인링크
    • 13,640
    • -2.22%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