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모의 소개팅녀 관심…양한나 아나운서 누구?

입력 2016-07-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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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출처=SBS)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김건모와 그의 소개팅녀 양한나 아나운서가 화제다.

22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가수 김건모와 소개팅에 나선 양한나 아나운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건모는 프로그램의 주선 덕에 10년만에 소개팅을 한다며 설레했다.

김건모의 절친 개그우먼 정재윤은 “오빠가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라며 “절대 실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신신당부했다. 정재윤이 데려온 소개팅 상대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였다.

김건모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양한나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고 설렘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지만 10년만의 소개팅은 첫 단계부터 삐걱댔다.

김건모는 자리에 앉자 마자 양한나 아나운서에게 “남자친구 있었죠?”라고 과거를 물었다. 당황한 양한나 아나운서는 “있었죠. 당연히. 있었죠”라며, 도리어 김건모에게 “노래 들어보면 이별하고 사랑하는 내용이 많던데 다 본인의 경험인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김건모도 “다 제 얘기다”라고 답했다. 양한나가 “그럼 정말 많은 이별과 사랑을 하셨겠다”라고 말하자, 김건모는 “전부 한 여자 이야기”라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았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김건모의 모친은 “한 여자만 생각하면서 노래를 만들었다고?”라며 늙은 자식을 답답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2014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스포TV 아나운서로 입사해 관심을 받아왔다. 코리아 도타2 리그(KDL) 라운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친동생이 필라테스 강사이자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했던 양정원이다.

SBS의 파일럿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자식들의 사생활을 지켜보고 다시 육아일기를 써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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