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리 부상' 엑소 카이, 콘서트 도중 휠체어 타고 나타나… "속상해서 울었다"

입력 2016-07-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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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리 부상' 엑소 카이, 콘서트 도중 휠체어 타고 나타나… "속상해서 울었다"

다리 부상을 당한 엑소 카이가 공연에서 휠체어 투혼을 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가 열렸는데요. 이날 엑소 멤버 카이가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공연 중반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카이는 발목을 다쳤다며“다친 후 속상해서 울었다. 빨리 나아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2일부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는 29~31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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