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베트남ㆍ인도네시아 시대"…신한금투, 9월까지 투자이벤트 실시

입력 2016-07-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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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총 1위 비나밀크ㆍ인도네시아 통신사 텔레코뮤니카시 관심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흥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관련 주식을 매매한 신규 거래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 5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베트남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 랩, 국내상장ETF, 해외상장ETF이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1억 인구의 베트남과 2.5억 인구의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20~40대의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이 높으며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통해 두 나라 모두 올해에만 주가지수가 14% 이상 상승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외국인 보유한도가 49%에서 100%로 확대될 예정인 베트남 시총 1위기업 비나밀크와 인도네시아 통신사인 텔레코뮤니카시 등이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모두 높은 성장성을 지녔으며 두 나라 모두 인프라 확충 및 제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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