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성폭행 무고 가능성에 무게…경찰 막바지 조사 중

입력 2016-07-2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진욱(출처=씨앤코이앤에스)
▲이진욱(출처=씨앤코이앤에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진욱의 무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무고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고, 이번 주중 관련 수사가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한 A씨는 최근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인이 지난 23일 “새로운 사실 관계가 드러났고, 수사 대응방식에 대한 이견 등 신뢰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하면서 사건의 새 국면을 맞이한 바 있다.

A씨는 이 경찰청장이 기자회견을 한 날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0,000
    • -1.45%
    • 이더리움
    • 4,573,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5.91%
    • 리플
    • 1,845
    • -14.35%
    • 솔라나
    • 340,900
    • -5.54%
    • 에이다
    • 1,334
    • -13.26%
    • 이오스
    • 1,105
    • +1.66%
    • 트론
    • 280
    • -7.28%
    • 스텔라루멘
    • 627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7.78%
    • 체인링크
    • 22,980
    • -5.7%
    • 샌드박스
    • 720
    • +2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