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이번엔 ‘연예가중계’ 접수?…리포터 욕심 드러내 “바로 갈 수 있다”

입력 2016-07-26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윤과 권혁수(출처='가요광장'공식SNS)
▲박지윤과 권혁수(출처='가요광장'공식SNS)

배우 권혁수가 ‘연예가중계’ 리포터에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권혁수는 26일 방송된 KBS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지윤은 권혁수에게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지 않았냐”며 “KBS 2TV ‘연예가 중계’는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혁수는 “‘연예가 중계’가 이 건물에 있지 않냐”며 “저는 바로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리포터에 대한 열의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권혁수는 타 방송국 라디오를 언급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저는 ‘연예가 중계’ 나가야 해서 다른 방송국 이야기가 들어간 이 사연엔 선물을 못 드리겠다”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권혁수는 tvN ‘SNL코리아’ 출연 계기에 대해 “우연히 불려간 장진 감독님 생일잔치에서 재미있게 보이려고 네발로 기었다. 그때 장진 감독님이 재미있게 보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64,000
    • -1.71%
    • 이더리움
    • 4,691,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65%
    • 리플
    • 1,912
    • -4.97%
    • 솔라나
    • 324,000
    • -2.03%
    • 에이다
    • 1,325
    • -2.21%
    • 이오스
    • 1,091
    • -4.47%
    • 트론
    • 275
    • -0.72%
    • 스텔라루멘
    • 602
    • -1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44%
    • 체인링크
    • 24,280
    • -0.86%
    • 샌드박스
    • 821
    • -1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