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오는 8월 분양

입력 2016-07-2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주경투시도(사진=한양)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주경투시도(사진=한양)
한양이 오는 8월 청라국제도시A5블록에서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공급에 나선다.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는 지하2층~지상36층, 14개동으로 지어지며 총1534가구 중 전용59~84㎡의 중소형 타입이 1530가구로 전체의 99%를 차지하며 최상층에는 호수공원 인접 단지의 특징을 살려 전용 124㎡의 펜트하우스도 4가구 조성된다.

이 단지는 타입별로 대형 팬트리, 더블 드레스룸 등의 특화된 수납공간을 제공해 우수한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첨단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으로 전등을 비롯해 각종 가전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특화된 커뮤니티센터 및 조경시설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 위주의 대규모 단지인만큼 중대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특히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실제로 청라국제도시는 전용85㎡ 초과의 대형 타입이 현재까지 1만4241가구 공급돼 전체(2만7805가구)의 과반수를 차지할 만큼 높은 중대형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2017년 준공 예정인 하나금융타운을 비롯해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차병원의료타운(예정) 등이 개발 중으로 이들 개발사업이 준공되면 이 일대는 주거는 물론 업무, 산업, 문화, 쇼핑까지 하나로 이룰 수 있는 미래형 자족신도시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특히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는 청라국제도시의 최중심입지로 꼽히는 국제금융단지 내에서도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과 호수공원 인접단지로서의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또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수변상가인 커널웨이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는 다양한 호재로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며 “지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우수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아이디어를 적용해 입지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가진 아파트로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603번지에 들어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2,000
    • +2.16%
    • 이더리움
    • 5,000,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08%
    • 리플
    • 2,062
    • +7.17%
    • 솔라나
    • 331,900
    • +2.98%
    • 에이다
    • 1,399
    • +4.48%
    • 이오스
    • 1,115
    • +1.4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92
    • +1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6.24%
    • 체인링크
    • 25,030
    • -0.87%
    • 샌드박스
    • 84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