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영상회의 통한 파산재단 스마트경영 추진

입력 2016-07-26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는 26일부터 예보 본사와 전국 41개 파산재단을 연결하는 영상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보 사옥 1층 고객도우미실 내 영상민원실에서 여수와 부산지역 파산재단을 영상민원 시스템으로 연결해 해당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26일부터 예보 본사와 전국 41개 파산재단을 연결하는 영상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보 사옥 1층 고객도우미실 내 영상민원실에서 여수와 부산지역 파산재단을 영상민원 시스템으로 연결해 해당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본사와 전국 41개 파산재단을 연결하는 영상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 파산재단에 민원이 있을 경우 직접 찾아가 대면 처리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예보는 전국에 있는 모든 파산재단을 영상으로 연결해 본사 방문만으로도 관련 민원을 ‘원 샷'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예보 본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1층 고객도우미실 내 영상 민원실을 통해 파산재단 담당자와 실시간 화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보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본사와 파산재단 간 주요 업무에 대한 영상 업무 협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본부와 파산재단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히 업무를 처리하고, 파산재단들이 공동 보유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등 공통 현안에 대한 영상 협의 및 대응을 통해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0.28%
    • 이더리움
    • 2,86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08%
    • 리플
    • 3,548
    • +2.78%
    • 솔라나
    • 198,800
    • +1.53%
    • 에이다
    • 1,109
    • +2.97%
    • 이오스
    • 743
    • -0.13%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790
    • +3.18%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