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7일 “대한민국 발전과 새누리당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27일 오전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내 “새누리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간 김 전 지사는 전대 출마 여부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한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6-07-27 09:17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7일 “대한민국 발전과 새누리당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27일 오전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내 “새누리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간 김 전 지사는 전대 출마 여부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한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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