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992가구로 구성돼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아파트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며 올해 2월 개통한 수인선 숭의역 역시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2018년 시설공사 착수, 2021년 개통이 목표인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한다. 단지에서 약 4km 가량 떨어져 있어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위치해 주거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대부분의 세대가 단지 서쪽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남동쪽으로는 수봉산과 문학산이 바라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지역 내 희소성과 함께 채광이나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화려한 외관 등으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면 4-bay 설계를 적용해(일부세대 제외) 통풍과 개방감이 좋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면적이 넓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양면 신발장 설치, 주방 팬트리 확보,(일부세대 제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인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로 합리적 공급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공급가격이 인근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조합원이 주축이 돼 시공 등을 직접 발주하는 형식이라는 점이다. 개발이익을 남기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분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2013년에는 지역주택조합원의 거주지 제한요건이 완화됐고 2014년 12월 23일부터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 세대주도 무주택자로 간주돼 가입요건도 완화됐다.
조합관계자는 “인천 원도심권에는 최근 5년동안 아파트 신규 공급이 거의 없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인 저렴한 공급가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고 여기에 47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마련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남구 경인로 251(도화동 552-5) 1층에 임시홍보관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