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은퇴 전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월소득 보장형과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돼 있다. 월소득보장형은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라이프사이클형은 은퇴 나이 전후의 지급액이 차이가 나도록 각각 구성됐다.
이 상품은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다양한 특약도 갖췄다. 특히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보다 경제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이 없어 실속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밖에 메트라이프생명은 까다로운 심사와 검진절차 없이 0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동행’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적극 내세울 계획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을 사망에서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고도장해로 변경해 위험보험료 수준이 낮아져 사망보장 상품 대비 적립금 투입 비율이 높다. 암,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질병이 있거나 특히 장애가 있는 경우라도 무진단, 무심사로 최대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