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이 상품의 핵심 키워드는 ‘나(me)’이다. 현대라이프생명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로 인한 보험의 역할 변화 필요성을 인식해 1년여간의 고민 끝에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제로 7종을 선보였다.
현대라이프 제로는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 성인병, 상해 등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치과 치료를 포함한 시각·청각·후각 등 얼굴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도 새로 출시했다.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최대 40년까지 경제 활동기를 집중 보장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기간 만료 이후에는 ‘제로 어게인(ZERO Again)’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한 심사를 거쳐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현대라이프 제로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 실적 조건과 포인트 차감 없이 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아무런 조건 없이 10%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것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상해보험과 성인병보험을 40세 남성 직장인이 가입 시 월 보험료는 약 5만 원이나, 10% 할인된 금액 4만5000원에 가입 가능하며 전체 납입 보험료로 보면 총 66만 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험료 할인 10%는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만기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제로와 함께 고객의 보험 혜택에 기반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나’, ‘가족’, ‘노후’로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라이프생명은 현대라이프 제로 리뉴얼과 함께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다이렉트 웹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