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날 최영훈 PD, 작가 최윤정, 배우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이수민, 스테파니 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