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의 연인’ 설리, 인스타그램 재개 이틀만에 팔로워 91만명 돌파

입력 2016-07-27 15:54 수정 2016-07-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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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다시 만든지 이틀만에 팔로워 수 91만명을 돌파했다.

설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근황을 공개했다. 이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5월 19일 이후 약 2개월여 만이다.

이날 설리가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이후, 게시물이 두 개밖에 게시되지 않았지만 팔로워수 91만명을 넘기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설리는 처피뱅 헤어를 하고 찍은 사진과 긴 생머리의 사진 등을 올리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앞서 만든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다양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지만, 돌연 계정을 삭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연인 최자와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최자가 SNS를 통해 설리의 소식을 전하며 이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또한 25일 최자는 방송에 출연해 설리와의 연애담을 공개하는 등 문제없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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