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최자 커플이 배우 김의성과 친분을 과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리는 27일 SNS에 남자친구 최자, 김의성, 지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단무지를 들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최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 설리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후 SNS을 통해 첫 투 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샀다.
또한 설리는 "사랑하는 의성씨. '부산행' 축하드려요"라는 글로 김의성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의외의 친분에 궁금증이 쏟아졌다.
한편 배우 김의성은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 속에서 현실적인 악역 캐릭터 용석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부산행'은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623만4261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