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 후 첫 방송으로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하는 가운데 가수 스테파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는 NCT U 텐,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효연, 인피니트 호야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출연해 ‘Devils’라는 콘셉트로 댄스경연을 펼쳤다.
장현승은 ‘힛더스테이지’ 2회에 아이오아이(I.O.I) 김청하, 빅스타 필독과 합류하며 첫 방송에 출연한 효연, 호야, 유권, 텐, 모모와 함께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힛더스테이지’ 도전자가 아닌 장현승의 파트너로 출연해 최고의 시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비스트의 멤버로 활동하던 장현승이 지난 4월 팀 탈퇴 후 첫 공식 활동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홀로서기에 나선 장현승이 어떠한 무대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현승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한 스테파니 누나에게 짝짝짝 #hitthestage”이라는 글과 함께 스테파니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현승과 스테파니는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무대에서는 어떤 케미로 전환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장현승과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핫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스 크루가 한 팀이 돼 안무 구상은 물론, 선곡과 콘셉트까지 무대 전체를 디렉팅하며 ‘아티스트’로서 댄스 경연을 펼치는 신개념 댄스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