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中자원개발사 설립에 상한가

입력 2007-08-08 09:14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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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의 주가가 중국에 자원개발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삼지전자는 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620원(14.94%) 오른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일 하루를 제외한다면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삼지전자는 전일 장 마감 후 자원개발회사인 삼지은발투자고문관리유한공사를 중성은발국제투자유한공사와 각각 90%(180억원), 10%를 출자해 설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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