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황금추석 연휴 상품' 추천

입력 2007-08-08 09:30 수정 2007-08-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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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 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는 여름휴가 외에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여유시간이다.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롯데관광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황금추석연휴 상품을 추천한다.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진 나라, 대만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1 빌딩 관광까지 볼거리 가득한 타이베이와 화려한 해안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야류,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유명한 타이루거 협곡의 화련을 여행해 보자. '대만/화련,야류+온천욕 4일' 상품 은 64만9천원.

◆중국 동해안의 대표도시 상해, 항주, 소주

중국의 경제, 기술, 문화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도시 상해와 2500년의 역사를 지닌 소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항주 둘러보자. '상해&항주&소주 4일' 가격은 79만9천원부터.

추석연휴와 더불어 27, 28일 이틀의 휴가가도 허락된다면 총 9일의 기간동안 남태평양, 미주, 유럽과 같은 장거리 여행도 해볼 만 하다.

◆혁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러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를 여행하며 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와 예술에 취해보는 것도 좋다. 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화려하고 웅장한 성 바실리 사원, 러시아 역사와 문화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크레믈린 궁, 러시아 최고의 박물관이자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쥬 박물관 등 볼거리 가득한 러시아. ‘러시아 일주 6일’ 상품 가격은 299만원.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나라 호주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와 시드니의 매력에 빠져보자.

세계 3대 미항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고급 런천 크루즈를 즐기고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최대 해양공원인 씨월드 등을 관광하게 된다.‘호주완전일주 7일’상품 가격은 2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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