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어음, 하루에 100건씩 발행

입력 2007-08-0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상반기중 전년比 건수 110%ㆍ금액 97% 증가

전자어음의 이용 실적이 전자어음에 대한 결제 편리성의 인식 제고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전자어음 발행규모는 총 1만2191건, 79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97.5건, 63억5000만원씩 발행된 것.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각각 6387건(110.0%), 3912억원(97.2%)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1년 동안 발행된 전자어음 규모를 이미 뛰어넘었다.

또 할인규모도 4139건(일평균 33.1건), 3006억원(일평균 24억원)으로 전기에 비해 1660건(67.0%), 290억원(10.7%) 증가했다.

6월말 현재 전자어음 이용자 등록 현황을 보면 발행인으로 등록한 기업이 215개, 수취인으로 등록한 기업 9494개 등 총 9709개의 기업이 등록했다.

지난해 말에 비해 발행인 등록기업이 68개(46.3%), 수취인 등록기업은 4804개(102.4%) 증가했다.

등록한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이중 개인기업이 3270개(33.7%), 법인기업은 6439개(66.3%)다.

법인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도ㆍ소매업,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전자어음은 ‘전자어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및 ‘동 법 시행령’(2005년 1월 시행)에 의해 도입됐다. 전자어음 운영시스템은 2005년 9월 조흥, 우리, 국민, 신한, 하나, 농협, 기업, 경남 등 8개 은행이 참가해 개통된 후 현재는 14개 은행이 참가하고 있다.

전자어음은 실물어음과는 달리 발행인, 수취인, 금액 등의 어음정보가 전자문서 형태로 작성된 약속어음으로 전자어음을 발행하고자 하는 자는 전자어음 관리기관인 금융결제원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38,000
    • -1.71%
    • 이더리움
    • 3,096,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1.09%
    • 리플
    • 2,120
    • -2.39%
    • 솔라나
    • 129,800
    • +0.85%
    • 에이다
    • 403
    • -0.74%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3.28%
    • 체인링크
    • 13,220
    • +0.5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