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ㆍ댄스파티' 결합한 이색파티 '일렉트로대쉬' 8월6일 한강공원서 열려

입력 2016-07-29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열린 '일렉트로대쉬'의 참가자들이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미국에서 열린 '일렉트로대쉬'의 참가자들이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밤 마라톤과 댄스파티를 동시에 즐기는 이색 이벤트 '일렉트로대쉬(Electrodash)'가 8월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일렉트로대쉬’는 마라톤을 파티처럼 즐기자는 취지로 구간별로 화려한 조명쇼를 펼치고 경기 후엔 유명 DJ와 가수 등을 초청해 공연을 하는 국제적 행사다.

지난해 처음 국내에서 개최돼 1만2000여 명의 관객이 참가했으며, 올해엔 캐나다 3개 주 6개 도시를 시작으로 미국 13개 주, 유럽 2개국, 그리고 아시아 4개국에 열렸다. 마라톤 각 구간은 UV 컬러 버블 스테이션, UV 컬러젤 스테이션, UV 컬러 파우더 스테이션, 거품 폭포 스테이션, 미니 DJ 스테이지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마라톤 완주 후에는 '세계 DJ Mag TOP 100'에서 97위인 스완키 튠즈를 비롯해 가수 산이, 저스틴 오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패션쇼, 미디어, 공공아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강동우 조명작가가 총괄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렉트로대쉬' 공식 티셔츠와 네온 빛 선글라스, 타투, 야광 팔찌 등이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7,000
    • +2.89%
    • 이더리움
    • 5,016,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3.31%
    • 리플
    • 2,045
    • +6.57%
    • 솔라나
    • 335,100
    • +3.71%
    • 에이다
    • 1,408
    • +5.07%
    • 이오스
    • 1,123
    • +1.54%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79
    • +1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5.98%
    • 체인링크
    • 25,210
    • +1.16%
    • 샌드박스
    • 837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