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코미디언 김준현이 아버지가 된다.
29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준현의 아내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김준현은 최근 아내의 태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6년 간 열애 끝에 4세 연하의 일반인 오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한 지 3년 만에 기쁜 소식을 듣게된 셈.
최근 김준현은 ‘먹방 대세’ 연예인으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준현은 2004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방송가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