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추행' 서장원 포천시장 징역형 "집무실에서 끌어안고 뒷돈 건네고…"

입력 2016-07-29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가전 구입비 10% 환급 오늘부터 접수… 대상 품목은?

해외여행 출국절차 대기시간 줄이는 방법…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오늘날씨, 중부지방 오후에 비 그쳐…대구 35도 등 남부폭염 계속

"부산 가스냄새 원인 부취제" 부취제란? 부산에는 왜?


[카드뉴스] '성추행' 서장원 포천시장 징역형 "집무실에서 끌어안고 뒷돈 건네고…"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을 주고 입막음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유죄가 확정돼 시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서 시장은 2014년 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A(52) 씨의 목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하고 무마 대가로 현금과 차용증 등 1억8000만 원을 A씨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대법원은 강제추행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는데요. 징역형이 확정돼 서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4,000
    • -2.35%
    • 이더리움
    • 4,658,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71%
    • 리플
    • 1,950
    • -3.27%
    • 솔라나
    • 323,300
    • -2.44%
    • 에이다
    • 1,326
    • -2.36%
    • 이오스
    • 1,101
    • -4.34%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4
    • -1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3.41%
    • 체인링크
    • 24,130
    • -2.47%
    • 샌드박스
    • 826
    • -1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