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투자영업이익 줄고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상반기 순이익 소폭 감소

입력 2016-07-29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5156억... 전년比 3.2%↓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투자영업이익 감소와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탓에 상반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삼성화재는 올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51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27억 원에 비해 3.2%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보험영업+투자영업)은 69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32억 원보다 2.6% 감소했다.

보험영업 이익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투자영업이익은 올 상반기 919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6% 줄었다.

상반기 매출(원수보험료)은 9조32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8조7635억 원에 비해 3.1%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 상승은 자동차보험이 이끌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의 원수보험료는 각각 3.6%, 1.8% 감소한 반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20% 상승했다.

손해율은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은 악화됐고 장기보험은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올 상반기 손해율은 79.9%로 전년 동기인 79.8%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다. 일반보험도 67.9%로 전년 동기 61.1%에 비해 6.8%포인트 악화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된 데엔 차사고 건수가 증가로 인한 손해액 상승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는 멕시코 화학공장 폭발사고 등 고액사고로 보험금 지급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 됐다.

다만 장기보험은 86.5%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8%보다 1.3%포인트 개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5,000
    • -1.65%
    • 이더리움
    • 3,04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5.03%
    • 리플
    • 2,102
    • -5.02%
    • 솔라나
    • 128,600
    • +0.16%
    • 에이다
    • 405
    • -2.17%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86%
    • 체인링크
    • 13,110
    • +0.54%
    • 샌드박스
    • 134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