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중국 출국 전 모친과 전화 통화 "사랑해요" 애정 표현

입력 2016-07-30 00:36 수정 2016-07-30 0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29일 밤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콘서트 준비로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는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열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준비하기에 앞서, 여가 시간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황치열은 한강을 찾아 보드를 타며 팬들과 어울리는가 하면, 자신이 살던 옛 동네를 찾아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후 중국으로 출국 준비를 하며 짐 정리에 나선 황치열은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막바지에 "사랑해요"라며 애정 표현을 했다. 이에 황치열의 어머니는 "멋진 아들.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라고 화답했고, 황치열은 "예전에는 그냥 아들이었는데 이제는 멋진 아들이다"라고 뿌듯해했다.

황치열은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를 연다.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드린다. 잠시만 다녀오겠다"라고 시청자들에 안녕을 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9,000
    • -1.91%
    • 이더리움
    • 4,578,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3.96%
    • 리플
    • 1,889
    • -8.21%
    • 솔라나
    • 342,100
    • -4.84%
    • 에이다
    • 1,357
    • -8.93%
    • 이오스
    • 1,117
    • +2.95%
    • 트론
    • 285
    • -4.68%
    • 스텔라루멘
    • 70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5.76%
    • 체인링크
    • 24,050
    • -3.37%
    • 샌드박스
    • 984
    • +5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