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름점-타로로 서로간의 '케미' 엿봐…광희의 명수앓이?

입력 2016-07-30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의 궁합이 전격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91회에는 팀을 이뤄 이열치열 야외 특집을 하기로 했다. 이에 짝을 정하기 위해 각자의 궁합을 알아보게 됐다.

일단 어릴 적 재미로 많이 했던 이름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가장 먼저 이름점을 보게 된 사람은 박명수와 황광희였다. 유재석은 칠판에 박명수와 황광희의 이름을 한 글자씩 섞어 쓰고, 각 글자의 획수를 더해 이름점을 보자 결과는 황광희가 박명수를 좋아하는 지수는 98%, 반대는 3%로 나와 황광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타로 전문가가 등장했고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 중 한 사람을 생각하며 카드를 골랐다. 타로 전문가는 "자신의 것을 꼭 쥐어잡으려는 사람이다. 오늘은 잘 맞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소름돋는다"라며 박명수 를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또 다른 카드를 골랐고 "곧 재석과의 관계를 끊고 본인 것만 챙겨갈 사람이다. 그 사람은 왕이 될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를 바라보며 격하게 분노해 현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 이 같은 종합적인 궁합 결과에 비추어 양세형과 광희,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와 정준하가 팀을 이루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 싸움을 다룬 ‘분쟁조정위원회’가 방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09,000
    • +2.75%
    • 이더리움
    • 2,813,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0.47%
    • 리플
    • 3,517
    • +4.64%
    • 솔라나
    • 196,500
    • +6.27%
    • 에이다
    • 1,089
    • +4.21%
    • 이오스
    • 736
    • -0.67%
    • 트론
    • 330
    • -1.2%
    • 스텔라루멘
    • 407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0.61%
    • 체인링크
    • 20,260
    • +3.68%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