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에서 생활대책용지를 공급받을 1474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기존에 영업을 했거나 농사를 짓던 사람의 생계대책차원에서 생활시설용지나 상업용지를 우선 공급하는 생활대책용지 공급자 명단 1474명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판교에서 생활대책용지는 총 6만㎡가 책정됐다. 공급금액은 3.3㎡당 생활시설용지는 1270만원, 상업용지는 1980만원이다.
생활대책용지 공급자 명단은 판교신도시 홈페이지(www.pangyonewtown.com)에 10일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