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직원 가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이 행사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기업,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 자녀 총 168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링 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은 재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진로를 이해하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행사 외에도 겨울방학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