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속의 작은 사치’ 디저트 문화를 향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에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식사를 비롯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디저트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퀸즈 리조트 아일랜드’ 콘셉트의 디저트 메뉴 7종을 선보였다.
애슐리의 프리미엄 매장인 애슐리 퀸즈가 이번 시즌에 출시한 디저트 신메뉴 7종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퀸즈벨 멜팅초코’, ‘컵케이크(민트팟, 레몬트리), ‘레몬 치즈무스’, ‘망고 젤라또’ 등으로 구성된다. 그중 대표 메뉴인 ‘퀸즈벨 멜팅초코’는 평일 디너와 주말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골든벨 메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초콜릿을 부어 즉석에서 만드는 디저트로, 입 안 가득 유혹적인 달콤한 맛은 물론 재미있는 볼거리도 선사한다. ‘골든벨 메뉴’는 1시간 간격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종을 울려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애슐리 퀸즈는 매 시즌마다 특색 있는 요리를 비롯해 이색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디저트가 맛있는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고급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야심차게 선보인 여름 디저트 메뉴 7종을 많은 고객들이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