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

입력 2016-08-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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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경(사진=대명그룹)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경(사진=대명그룹)
대명리조트가 1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우수 리조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1일 대명리조트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 까지 온라인, 모바일, 1:1 대면투표 등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해 리조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국내 관광 산업 리딩기업 대명리조트는 현재 총 1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개관했다. 특히 지중해 풍 조경과 그리스 키클라틱 양식 건축물이 어우러진 ‘산토리니 광장’, 270도 오션뷰 전망을 가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마티라 다이닝’은 오픈 첫 날부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7년에는 아름다운 산 전망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악스파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을 개관할 예정이다.

신규리조트 확장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도 많은 공을 쏟는다. ‘호텔&리조트 아카데미’를 설립해 직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대명리조트 측은 “1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 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9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1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하며 리조트 리딩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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