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3포인트(0.15%) 하락한 1만8404.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6포인트(0.13%) 내린 2170.84를, 나스닥지수는 22.06포인트(0.43%) 상승한 5184.20을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 강세 속에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다우와 S&P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