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MBC ‘무한도전’팀과 만나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코는 지난달 29~31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 일대에서 열린 한류 축제 ‘KCON 2016 LA’에 참여한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코는 무대 위에서 리허설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FANXY IN L.A”라는 글을 남겼다. FANXY는 지코가 만든 크루로 알려졌다.
사진 속 지코는 디스트로이드 청바지에 커다란 박스티를 입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노란색 장갑을 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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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일 스포츠조선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코가 ‘무한도전’ 팀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이날 무한도전 미국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