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하나인공지능 1등주랩’ 똑똑한 미래 유망주 투자 눈길

입력 2016-08-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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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초우량 IT기업에 투자…저성장 국면에서 각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공지능 산업 1등주에 투자하는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이 저성장 국면에서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은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기능을 시작한 첫해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증기기관이 대표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시대(2차)를 지나 지난 30여 년간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 시대(3차)를 지나왔다. 4차 산업에서는 실제와 가상을 통합하고 사물들이 자동ㆍ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선도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승자독식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제조업이 공급과잉에 접어들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막대한 재원들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장은 △무인자동차 △유전자 정보와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동번역과 스마트 비서업무△음성인식 △증강현실 △무인드론 △클라우딩 등을 중심으로 향후 10년간 3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은 해외주식과 IT섹터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지닌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와 종목에 대한 자문을 하고, 그 자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운용 중인 전략랩운용실이 다년간 축적된 해외주식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장기투자상품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인공지능 1등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며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의 주인, 즉, 주주가 돼 4차 산업혁명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고 상품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저성장 시대에는 성장 산업의 1등주들의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진다. 인공지능이 바로 그 1등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며 “그 중 1등주들에 투자한 상품이 바로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이기 때문에 이 상품이 또 하나의 장기투자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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