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유지 "'통수돌' 별명 힘들었다" EXID 탈퇴 심경 전해

입력 2016-08-03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걸스피릿' 방송 캡처)
(출처='걸스피릿' 방송 캡처)
‘걸스피릿’ 유지가 걸그룹 EXID 탈퇴 후 자신의 심경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걸그룹 베스티 유지가 EXID 탈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지는 “먼저 EXID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라면서 “가수를 안 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왔었는데 미련이 너무 많이 남더라. 그때 많이 깨달았다”라고 설명하며 베스티로 다시 데뷔하게 된 이유에 대해 차근히 설명했다.

이어 유지는 “그런데 EXID가 점점 잘 되면서 악플이 많아졌다. 뒤통수 치고 나갔다고 비난할 때 정말 힘들었다”라고 악플 고충을 토로하면서 “EXID가 잘 됐지 않나. 다행히 그래서 마음이 조금은 편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조세호, 김성규 등이 진행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3,000
    • -4.78%
    • 이더리움
    • 4,741,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4.01%
    • 리플
    • 1,954
    • -0.66%
    • 솔라나
    • 325,600
    • -6.97%
    • 에이다
    • 1,311
    • -6.42%
    • 이오스
    • 1,110
    • -4.64%
    • 트론
    • 273
    • -6.19%
    • 스텔라루멘
    • 662
    • -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3.39%
    • 체인링크
    • 24,100
    • -3.06%
    • 샌드박스
    • 950
    • -1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