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산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에 뺑소니 혐의 추가… "사고 당시 의식 없었다고 단정 못해"

입력 2016-08-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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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에 뺑소니 혐의 추가… "사고 당시 의식 없었다고 단정 못해"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광란의 질주 가해자인 뇌전증 환자 A(53)씨에게 뺑소니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씨에게 뺑소니 혐의가 추가로 적용된 것은 사고 당시 의식이 전혀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운전하던 푸조 차량이 이전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2차로에서 3차로로, 다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해 고속으로 질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지점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1차 추돌사고 모습이 찍힌 다른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푸조 차량이 차선을 바꾸면서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시내버스를 겨우 피해 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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