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멜론 국내 최초 1000만 곡 확보…가입자와 소통 이벤트

(사진제공=로엔)

로엔의 음악사이트 멜론이 국내 최초로 최다 음원 수인 1000만 곡을 확보한 것을 기념해 ‘당신을 위한 노래, 멜론 포유(MelOn for U)’ 캠페인을 시작한다.

4일 로엔에 따르면 ‘당신을 위한 노래, 멜론 포유’ 캠페인은 음악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이고, ‘음악을 사랑하는’ 2800만 멜론 가입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멜론은 연말까지 나를 위한 노래(1탄), 소중한 사람을 위한 노래(2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래(3탄) 등 총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음악이 가진 공감, 위로, 응원의 힘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나를 위한 노래’ 이벤트에서는 무인도에 간다면 가져갈 나만의 소중한 단 한곡의 ‘인생Song’을 소개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멜론 웹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사연과 해당음악을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휴식을 위한 제주도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5명, 1인2매), 멜론 뮤직어워드 초대권(100명, 1인1매), 베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50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사연 중 일부는 ‘멜론라디오-스타DJ’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로엔 멜론사업부문 이제욱 부문장은 “멜론의 ‘국내 최초 음원 1000만 곡 확보’는 고객과 함께 이룬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이 주는 감동을 널리 알려 음악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론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음악 정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뮤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간의 커넥션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K-컬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더불어 멜론아지톡, 멜론쇼핑, 멜론 쇼윙, 멜론티켓 등 신규서비스로 음악을 감상하고 향유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