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 공개한 ‘토탈케어 플러스 썬팅필름’의 네 가지 기능은?

입력 2016-08-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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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8월 사상 최고 수준의 더위가 찾아올 것임을 예고했다. 여기에 열대야 현상까지 겹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차량에 대한 문제도 여럿 발생하고 있어 차량 관리에도 소홀해선 안 된다. 여름철에는 차 유리 등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 열적외선이 밀폐된 차량의 내부 온도를 상승시켜 어느새 실내는 실외와 다를 바 없어진다. 이것이 에어컨을 최대 출력으로 틀어도 차량이 시원해지지 않는 이유다.

온도 상승 외에도 눈부심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시광선의 푸른 빛 '블루라이트'는 눈부심을 유발하고 망막 기능을 치명적으로 저하시킨다. 이를 차단하는 UV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블루라이트를 막을 수 있지만, 자칫 주행 중 시인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눈부심 문제와 더불어 여름철에는 해충 문제도 겪을 수 있다. 휴가철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은 야간에 잠시 차량을 세워놓곤 하는데, 이때 불빛을 본 해충들이 몰려와 난감해지기도 한다. 이때에는 해충 퇴치 스프레이를 준비해 차문을 열기 전 주위에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차량 내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운전자를 위해 국산 썬팅필름 브랜드 ‘넥스가드’는 열반사 스퍼터 필름 '토탈케어 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열 차단 기술로, 자외선 및 열적외선을 튕겨낸다.

토탈케어 플러스는 UV400 기능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고, 빛을 보고 모여드는 해충도 방지해준다.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쓰거나 해충 퇴치 스프레이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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