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범죄 스릴러 대가 패터슨,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입 작가…‘해리 포터’ 롤링은 3위

입력 2016-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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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터슨이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입 작가에 올랐다고 3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제임스 패터슨 트위터
▲제임스 패터슨이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입 작가에 올랐다고 3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제임스 패터슨 트위터

미국 범죄 스릴러의 대가 제임스 패터슨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작가로 기록됐다.

패터슨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9500만 달러(약 1060억 원)의 세전 수입을 올려 ‘2016년 세계 작가 수입’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패터슨은 3년째 1위를 유지했다.

포브스는 세계 도서판매량 분석업체 닐슨북스캔이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 판매액과 TV와 영화 수입 등을 집계한 자료를 활용해 순위를 도출했다.

패터슨은 ‘알렉스 크로스’와 ‘우먼스 머더 클럽’ 등 범죄 스릴러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중 ‘키스 더 걸’은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됐다.

‘윔피키드’로 명성을 얻은 미국 아동문학 작가 제프 키니가 195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은 19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롤링이 대본을 쓴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라는 연극이 개막했다. 이 연극은 2007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 7년 만에 롤링이 선보이는 해리 포터 이야기이며 내년 5월까지의 표가 모두 매진됐다.

존 그리샴과 스티븐 킹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샴은 1800만 달러 수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스티븐 킹은 1500만 달러로, 로맨스 소설 작가인 대니엘 스틸, 노라 로버츠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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