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숫자로 보는 리우이야기

입력 2016-08-05 10:30 수정 2016-08-05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한국시간)부터 벌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을 숫자로 살펴본다. 한국 선수는 몇 명이 출전하며, 이번 올림픽 금메달 수는 총 몇 개인지, 또 이 금메달 가격은 얼마로 측정할 수 있을지, 1부터 많게는 2700억까지 숫자들과 관련된 흥미로운 올림픽 이야기를 옮겨본다.

◆ 1

남미 대륙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6년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31회째를 맞는 이번 올림픽은 남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 10

역사상 처음으로 시리아와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난민 대표팀 10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수영과 유도, 육상 종목에 나선다.

◆ 32

이번 대회는 바하 데오도루 코파카바나 마라카낭 등 4개 지역 3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 107

러시아 선수 107명이 도핑 스캔들로 출전을 거부당했다. 당초 러시아는 387명을 파견할 계획이었다.

◆ 206

총 206개국에서 1만903명의 선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 306

전체 42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숫자는 306개로 런던올림픽보다 4개가 많다. 리우올림픽에 골프(남녀 개인전)와 7인제 럭비(남녀)가 정식종목으로 추가됐다.

◆ 333

한국은 리우올림픽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한다.

◆ 70만

리우올림픽 금메달 제작 원가는 70만 원으로 겉표면만 순금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은으로 구성됐다.

◆ 9억8000만

현대경제연구원은 리우올림픽 방송 노출 효과를 분당 9억8000만 원으로 평가했다.

◆ 2700억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6 리우올림픽 메달 1개의 경제적 가치는 최대 2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7,000
    • -3.11%
    • 이더리움
    • 4,647,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3.11%
    • 리플
    • 1,950
    • -4.88%
    • 솔라나
    • 321,500
    • -4.17%
    • 에이다
    • 1,317
    • -6.2%
    • 이오스
    • 1,102
    • -4.51%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22
    • -1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4.45%
    • 체인링크
    • 24,060
    • -4.22%
    • 샌드박스
    • 848
    • -1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