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이선화는 5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445야드)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 12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에이스를 안았다. 이선화는 이날 홀인원 1개, 보기는 4개나 범해 2오버파 74타로 공동 74위에 올라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선화는 올 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에 출전해 한번도 본선진출을 못했다.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이 이날 무려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