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CC, ‘매일 상품이 쏟아진다’…리우 올림픽 기념 이벤트...

입력 2016-08-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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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골프 스파도 이달에 1회 진행

강원도 청정 지역 홍천의 명문골프장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이 리우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112년만에 다시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골프가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골프 수준을 세계에 알릴 국가대표 골프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 폐막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체크인 시 간단한 응모로 참여가능하며, 매일 오후 2시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분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협찬사만큼 다양한 선물이 눈길을 끈다.

풋조이, 타이틀리스트 어페럴, 브리지스톤, 아트골프 등 골프 용품사 외에도 글렌피딕, 그린자켓과 같은 위스키와 하만카돈, 소니 등 소형 가전의 스피커, 스티브스미스 티메이커의 티세트와 명품 브랜드 라펠라의 향수, 코스메틱 제품, 네일바 이용권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올림픽 기간 내내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 골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라면 꼭 한번 참여해 골프의 정식 종목 채택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포시즌스호텔 스파와의 협업으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던 ‘글램핑 골프 스파’도 이달에 1회 더 진행된다.

글램핑 골프스파는 신체에 가장 적합한 용존산소량을 유지시켜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65미터의 청정 공기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스파를 90분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거장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27홀 규모의 블루마운틴은 드림, 비젼, 챌린지 등 3개의 코스를 갖고 있다. 스파는 하는 골퍼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글램핑 스파는 골퍼의 컨디션에 정확히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컨설던트가 가이드 역할을 한다. 블루마운틴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오디오 하만카돈의 오라 스피커를 통해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3종의 아로마 오일 중 하나를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아로마를 즐길 수 있다. 마사지 오일은 100% 유기농 제품인 호주 소다시오일을 사용된다.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글램핑텐트 앞 테라스에서 블루 마운틴의 식음 전문가가 만든 디톡스 주스와 블루마운틴 의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맥주 2잔과 함께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골프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빗 룸에서 모든 식음료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글램핑 골프스파 패키지는 오는 19일 오전, 오후 2인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이용과 마사지, 식음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60만원.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라운딩, 스파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의 033-43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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