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프랑스 체조선수, 경기 중 다리 골절…도마 착지 실패

입력 2016-08-08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체조 국가대표 사미어 에잇 사이드 선수 (뉴시스)
▲프랑스 체조 국가대표 사미어 에잇 사이드 선수 (뉴시스)
프랑스 체조선수가 도마 경기 중 착지에 실패해 다리가 골절됐다.

사미어 에잇 사이드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체조 도마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사이드의 도약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공중에서 회전한 뒤 매트에 착지를 잘못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매트에 굴렀다. 사이드는 의료진의 응급조치를 받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프랑스체조연맹은 “사이드는 리우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체조 대표팀의 아밀통 사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수술은 잘 됐다. 그는 오전 6시에 깨어났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28,000
    • -0.59%
    • 이더리움
    • 4,784,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0.85%
    • 리플
    • 663
    • -0.75%
    • 솔라나
    • 195,600
    • +0.98%
    • 에이다
    • 536
    • -2.19%
    • 이오스
    • 828
    • +1.85%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2.37%
    • 체인링크
    • 19,490
    • -1.52%
    • 샌드박스
    • 472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